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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식생활 교육 지역 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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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3 12:27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는 13일 공주대 국제회의실에서 ‘2017년 식생활 교육 지역 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식생활 교육 정책 방향 공유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연 이날 워크숍에는 관련 단체,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선 지난해 식생활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하는 놀이체험을 주제로 한 특강, 음식 인문학 교육이 진행됐다.

또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및 도의 식생활 교육 사업 안내, 발전 방향 토론 등도 열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식생활 교육 기반 구축, 민·관 협력체계 강화, 지역의 관심과 참여 제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 기반을 확충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생활 교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다각적으로 진행 중이다.

도는 올해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책임교수 강경심)과 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대표 전문숙)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바른 식생활 교육, 농업·농촌 체험 연계 식생활 교육, 방과후 교실 연계 식생활 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농산물 소비 촉진 연계 식생활 교육 등 모두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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