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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로 고속철도까지 살핀다

철도공단, 드론·터널스캐너 등 첨단장비 활용 정밀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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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4 16:3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드론과 터널스캐너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SR 출범 등으로 고속철도시설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15일부터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정밀안전진단에는 고속철도시설을 빈틈없이 살피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드론, 터널스캐너를 활용한다.

공단은 안전점검자의 접근이 어려운 높은 교각 등 사각지대에 고성능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 구조물의 외관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터널구간은 고속열차 운행이 없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고성능카메라를 장착한 특수점검장비인 터널스캐너를 투입한다.

터널스캐너는 고감도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해 터널 외관을 촬영하고 균열, 누수, 백태 등 추출한 구조물 영상이력을 빅데이터화 하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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