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9개 팀, 초등부 9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동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금까지 많은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100여 편이 넘는 곡들이 쓰여 졌으며, 소방본부에서는 매년 유치부와 초등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유치부와 초등부 각 1위 팀은 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