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시 주민자치위, 베트남 닌빈시에서 엑스포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9 13:35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베트남 닌빈시에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펼치고 있다.

총 17명의 위원들은 오는 7월 1일까지 양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과 엑스포 홍보광고판 정비, 홍보물 배부 등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7일 닌빈시를 방문한 위원들은 지난해 설치한 엑스포 홍보광고판 정비 후 교류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환영식에서 제천시와 닌빈시 간 민간 사회단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간 힘을 모은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최영섭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특히 민간사회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와 닌빈시의 중요 협력사업의 하나로 닌빈시 대표 관광지 짱안(TRANG AN) 주진입로에 설치된 엑스포 홍보광고판은 가로18m, 높이 4.5m의 대형야립간판이다.

광고판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동시에 한방엑스포 홍보물을 방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