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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과, 기산1통 마을 찾아 폭염 대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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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9 16:5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도시재생과는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5동 기산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에 대비한 유의사항을 홍보하고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로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폭염으로 노약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수박 등 다과를 준비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민원을 상담해주는 자리가 됐다.

강용구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폭염과 극심한 가뭄 등 어려운 농촌현실을 실감하며 잠시나마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 요령을 홍보해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길 기대하며 자매결연 마을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건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산1통 송달상 통장은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바쁜 행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찾아와 위로해주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잘 들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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