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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역량 강화교육 공동으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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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2 18:4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세종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대전가톨릭문화회관에서 센터 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2017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공동으로 열었다.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회장 안수정)가 주최하고 대전·세종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대전시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은영), 대전시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거점센터, 센터장 김정현),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 직원의 전문가적 능력 배양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등록 급식소 교육지원 수준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으로 찾아가는 농사랑 알리미 교육의 일환으로 'GAP인증제도와 우리 농산물 유통 소비환경 교육' 및 'GAP인증농산물로 만든 건강채소 햄버거 만들기'로 진행됐다.

대전·세종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교육뿐 아니라 매년 직원교육을 공동개최해 직원의 전문가적 능력 향상을 통한 거점·지역센터 간 상향평준화 및 등록 급식소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어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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