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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2 12:4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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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여자친구와 이별문제로 다투고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은 채 자살을 하겠다며 자신의 차량을 타고 불상지로 나간 상태였고,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요구조자가 평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착안해 홍성읍 종합운동장, 홍성역, 청운대 주차장 등 인적이 드문 곳을 중심으로 수색했고 신성역 주차장에서 이 남성의 차량을 발견하게 됐다.
경찰은 차량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을 실시, 이후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병원으로 후송했고 요구조자는 몇 시간 만에 의식을 되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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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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