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에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전달식에선 공모를 거쳐 뽑힌 5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나눠줬다.
더불어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가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 운전 상식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 그리고 각종 차량 관리 방법 등의 운전자 안전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차량 나눔을 시작해 현재 모두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