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사각지대에 계신 홀몸어르신, 암환자부부,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쌀 10kg 50개를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타이가는 지역의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2015년부터 3년째 참여하여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한 공로로 충주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김규제 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이웃에게 작은 도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