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아노연주회는 음악가, 영화평론가와 스피치 전문가 등 5인의 연대기부로 만들어진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선진국형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려는 뜻과 의지의 일치로 일궈낸 프로그램이다.
세부일정은 △13일 ‘피아노로 그려내는 미술과 문학’ △20일 ‘피아노로 느끼는 춤의 세계’ △28일 ‘영화가 있는 피아노 산책’으로 이달 주 1회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 신방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방도서관 문의전화(521-3724)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7월의 음악공감 피아노 연주회(Media through Piano)는 전문콘서트홀 객석에서만이 누릴 수 있는 피아노음악을 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