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나서 대전시민에게 서산을 대표하는 6쪽마늘, 생강, 뜸부기쌀, 감자 등 10여가지 제철 농산물과 블루베리·표고버섯가공제품, 소금, 어리굴젓 등 6차산업 제품을 홍보·할인 판매했다.
또 장터를 찾은 내방고객에게 충남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뜸부기쌀(800g)을 무료 증정했다. 충남농협 직원들도 급여에서 공제한 농산물상품권으로 장터에서 직접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충남농협은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매월 1회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시군의 날'을 운영하며, 오는 28일은 '청양군의 날'로 지정, 칠갑마루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