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부서, 지하철 공중화장실 몰카 예방 특별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3 16:0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임대혁)는 지난 21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몰카)를 예방하고 피서철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하철 역사 내 몰카 탐지 및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점검은 동부서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 판암·신흥·대동·대전역 등 동부서 관내 4개 지하철역 직원과 합동으로 역사 내 몰카탐지기를 활용, 화장실 내 몰카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화장실 출입구에 몰카는 '호기심'이 아닌 명백한 '성범죄'임을 알리고 강력한 처벌을 경고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대혁 여성청소년계장은 "몰카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시설 점검 및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