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방문에 이어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등 각 상임위 위원장실을 방문해 왕암동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안정화사업과 동서고속도로 조기 완공을 위한 국비지원 등 청량리-제천 복선화 완전 개통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비롯한 제천시 현안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확보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제천시 핵심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현안사업은 문제인정부의 국책의지인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설득을 이어갔다.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실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실을 비롯한 30여 명의 국회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각 소관 상임위별 지역현안사업 건의서를 전달하며 국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시장은 각 국회의원들에게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초청장을 직접 전달하며 제천방문을 권유하는 등 제천알리기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