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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기질 정보 알림서비스 가입 홍보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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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31 16:1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느티나무어린이집(홍성군 홍성읍 내포로136번길 29) 옥상에 설치한 도시 대기측정소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주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리동네 대기질’ 스마트폰 앱과 ‘미세먼지 SMS 알림서비스’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번 '우리동네 대기질' 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대기오염도 제공 사이트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연계돼 사용자 위치 정보를 활용, 군을 포함한 주변 지역의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SMS 알림서비스’는 충남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www.chungnam.go.kr/ healthenvMain.do)를 통해 가입해야하며 SMS를 통한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 알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동네 대기질’ 앱은 대기질 정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행동요령까지 제공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가입 홍보물을 홈페이지, 각 읍·면 게시판에 게시해 앱 설치와 알림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알림기능을 이용하면 미세먼지나 오존 경보가 발령될 경우 해당 정보를 쉽게 받을 수 있으므로 야외 나들이객들과 야외수업을 하는 어린이와 학생들, 특히 호흡기 질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하고 연중 지속적인 저감 노력으로 깨끗한 대기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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