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합동순찰은 여름방학 기간 취약지구에서 학생들의 일탈 행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생활지도 예방 차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 및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내 중·고 생활지도교사들이 모여 명동골목 및 대교공원, 의사총, 장군상5거리 등을 순찰하면서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과 함께 유해환경 정화활동 및 폭력예방에 대한 생활지도 중심으로 취약지 순찰을 실시하고 특히 청소년 건강에 저해되는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경찰과 함께 안내했다
또한 앞으로도 취약지구의 순찰 강화를 통해 상가, 아파트 주변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지속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여름철이 되면서 학생들이 일탈에 대한 유혹과 스트레스 증가로 유해환경과 폭력에 대한 접촉이 늘어날 수 있기에 사전에 유해환경 정화활동 및 합동단속으로 안전한 생활지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