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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무료 운영

‘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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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2 16:2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들의 건전한 토요 여가시간 활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국악, 뮤지컬 등 공연 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 중심으로 진행돼 문화예술 소양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9월 2일~23일(1기), 10월 14일~ 11월 4일(2기) 총 2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으로 1기수당 30명 씩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국악에 대한 기초 이해, 국악기 제작 및 연주체험(난계국악촌 현장학습),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장 견학, 시립국악단 공연관람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신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 문예운영과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chryun2@korea.kr)이나 팩스(043-201-236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0973, 2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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