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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EXPO, 서울시민 눈·귀 사로잡다

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 서울 명동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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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7 14:1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개최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성공기원 D-50 기념행사가 서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에 특별무대와 체험 및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는 9월 개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적극 알렸다.

이 행사에는 이동필 조직위원장과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엑스포지원특위위원, 금산군의원, 범도민·범군민지원협의회, 충청향우회(서울·인천·안산), 한국인삼협회 등 인삼관련 기관 단체장,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 SNS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사물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무중력 인간 및 사인스피닝 퍼포먼스 등을 행사장 곳곳에서 벌였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삼슬러시 시음행사를 진행해 명동을 찾은 내방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행사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성공을 기원하는 거대한 선물상자를 개봉해 시민들에게 인삼제품을 증정하는 ‘금산의 선물’ 퍼포먼스는 지나가는 서울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아 성황을 이뤘다.

메인행사에 앞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 재인천충남도민회 전달수 회장, ㈔뿌리패예술단, ㈔세계문화협회 박다이아나 회장, 트로트가수 조은새, 점핑엔젤스 이나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통해 고려인삼의 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확립하고 한국의 인삼산업이 전세계적인 건강 생명산업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개최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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