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설동호 대전교육감, 정보화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차 몽골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08 15:49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9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정보화 교육 인프라 지원 사업차 몽골을 방문한다.

설 교육감은 오는 10일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관계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함께 스마트교실 구축학교를 찾아 기증식과 현판식에 참석한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몽골 연수생들에게 지원했던 노트북을 대신해 울란바토르 92번 학교, 울란바토르 119번 학교에 전자칠판, 노트북, 태블릿PC 등이 갖춰진 첨단교실을 만들었다.

또 설 교육감은 11일 몽골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촐롱바토르 장관을 만나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ICT 교육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앞서 시 교육청은 지난 6월 몽골 선도교원 25명(교원24명, 교육부 관계자 1명)을 대상으로 대전 교육연수원과 교육정보원에서 12일에 걸쳐 초청 연수를 마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몽골 교육부와 교류협력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사회의 교육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대전시교육청의 우수한 ICT 역량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