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지철 충남교육감, ‘수능 100일 앞둔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남은 100일 동안 수능 준비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여달라"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08 17:51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충남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하고 남은 100일 동안 수능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했다.

편지글 형태로 발송된 격려문에서 김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100일이라는 숫자에 압도되지 말고 학생들 가슴 속에서 꿈틀대는 100가지의 꿈이 피어나는데 걸리는 희망의 숫자라고 생각하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고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지정돼 반드시 응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 대학과 지원 전략, 제출 서류에 대해 정밀 분석해 최적의 입시안을 확정하고 교과별 출제 방향, 영역별 강점과 약점 분석 등 100일 계획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실천하도록 조언했다.

특히 수능준비와 수시모집 전형, 학교생활 등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도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남은 100일 동안에도 수험생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