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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제 해결사 역할 '톡톡'

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보호 및 지원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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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9 13:47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학교폭력문제 등의 해결에 앞장서며 청소년 문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기관은 2012년 설립돼 영동군 여성회관 2층에 자리잡고, 영동군으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지역 청소년들의 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보호 및 지원활동 등 청소년 관련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중이다.

인터넷 중독 해소, 또래 상담자 양성 등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중퇴자의 학교복귀 유도, 검정고시 준비 등 진로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관내 초·중·고 25개교와 방과 후 아카데미의 신청을 받아 1학기에 청소년문제예방교육을 102회 실시했으며, 2학기에는 황간고등학교 외 5개교에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청소년 상담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센터별 ‘청소년전화 1388’ 전화친절도 부문에서 1위에 오를 만큼 체계적인 업무처리와 상담· 복지 서비스 능력을 자랑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군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와 힘을 합쳐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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