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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9 15:5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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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서는 훈방 및 즉결심판 등 맞춤형 처분결정 해 낙인효과 제거와 전과자 양상 방지에 기여 하고, 사회적 약자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는, 처분결정 2건 2명, 지원결정 1건 1명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했으며 상정된 안건에 대해 청소년의 반성의 유무·피해회복 등을 면밀히 살피고 고려해 처분대상자 2명에 대해서는 즉결심판 처분, 지원결정 1명에 대해서는 생필품 지원을 의결했다.
김영배 서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그릇된 행동을 한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한 처벌을 하기보다는, 반성을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우 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도심사위원회 활성화와 선도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범방지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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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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