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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어린이 식품안전 위한 위생점검 나서

학원가 및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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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0 12:5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학원가와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한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실시될 위생점검은 어린이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학원가와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하절기에 어린 학생들이 즐겨 찾는 팥빙수, 슬러시, 빙과류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문방구 등의 식품조리·판매업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된 음식의 보관 및 위생상태 적정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등 위생관리 여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으로 학원가와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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