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에 문인 1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문학 향유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된 것으로 전국 37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
탕정온샘도서관에 상주하는 작가는 자신의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독서토론, 인문학 함께 읽기, 낭독회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학 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중으로 탕정온샘도서관에 상주할 작가를 공개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