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주갑 한국사업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안전관리대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설명했다.
구는 매월 1회 이상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추진 등의 교육으로 안전한 일자리사업 추진에 완벽히 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사업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사고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의 안전점검을 강화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 보문산 공원 편의시설 설치 환경정비, 공공시설물 보수, 꽃길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 60여명의 신규일자리발굴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