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 구입비 확대, 운영자 네트워킹을 위한 자치구별 자치 운영 위원회 구성, 작은 도서관 운영자 대상 교육 확대 추진 등에 의견을 나눴다.
또 시의 작은도서관 5개년 계획안에 대한 시 문화예술과장의 주제발표와 시의회 박정현 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자립형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