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과 자양동 남·여성 자율방범대 20명, 1365 자원봉사자 15명 등 35여명과 함께 자양동 우송중·고등학교 등을 순찰했다.
개학과 함께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학교폭력 신고 요령과 가해학생 선도·피해학생 보호 방안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의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학교주변 및 야간 청소년 운집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순찰해 적극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