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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대전국세청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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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1.20 20: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김영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1월 1일~1월 25일) 및 올해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기간(1월 1일~2월1일)을 맞이해 20일 오후 일선 신고 현장인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했다.(사진)

내방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한 불편한 점과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신고업무 종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난 한 해동안 어렵고도 힘든 세정여건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이루기 위한 초석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 청장은 “신고창구 운영 및 전화상담 체제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특히 휴일에도 신고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 중심의 신고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금부족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나 폭설·한파로 재해를 당한 사업자에 대해는 납기연장 및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과 납세자가 세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이를 적극 수용하고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신고는 부가가치세 신고 및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가 중첩돼 있고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기한(25일)이 다가옴에 따라 납세자의 방문 증가와 전화문의 폭주등으로 신고창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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