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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의 영동의 우수 농특산물, 추석선물로 ‘강추’

천혜자연이 만든 건강먹거리, 호두, 곶감, 표고, 포도 맛·품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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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6 13:57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추석을 맞아 그간 고마웠던 이에게 정성과 실속을 차린 선물을 고민했다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농특산물은 가격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하고있다.

해발 1242m에 이르는 민주지산 기슭인 황간면과 상촌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호두는 명절 선물용 으뜸으로 통한다.

청와대가 새정부 출범 후 맞는 첫 추석을 앞두고 준비하는 각 지역 특산물을 한데 엮은 농산물 선물 세트에 영동 호두가 포함되기도 했다.

현재 살호두 1㎏짜리 10만원, 500g짜리 6만원, 알호두 4㎏짜리 11만원선이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 곶감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양질의 감만을 자연 건조한다.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 별미 식품으로 꼽히며, 선물세트로 곶감 2㎏ 4만원, 2.5㎏ 5만원 선에 인기리 거래되고 있다.

196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표고재배를 시작한 영동은 고산준령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지리적 입지조건으로 인해 최고 품질의 표고버섯이 재배된다.

현재 표고버섯은 2㎏ 짜리 1상자에 2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대표 과일은 단연‘포도’이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서 전국 약10%에 달하는 1323㏊의 포도밭이 있으며, 선명한 색과 뛰어난 맛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MBA, 샤인마스캇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절찬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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