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1.28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근국)가 129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2월 대전충남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90.4)보다 5.3P상승한 95.7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재가격상승, 환율하락 우려 등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며 설 특수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조찬구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