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위령제는 2016년 은하수공원에서 화장 후 자연장지에 모신 혼령들을 위해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예를 다해 경건하게 치러졌다.
신인섭 이사장은 "은하수공원에 안치된 모든 영혼들의 영면을 기원한 위령제를 지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매년 위령제를 지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은하수공원 특별운영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에서 ▲교통통제 ▲참배객 안내 및 안전관리 ▲임시제례실 운영 ▲지방서식 무료제공 등 참배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