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에는 건양대학교병원과 자생한방병원, 파랑새 봉사단과 공단(본부, 지역본부, 공주지사)이 합심해 주민 140여 명에게 가정의학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는 의원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버스 2대를 동원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임재룡 본부장은“국민건강보험공단은 꾸준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찾아가는 병원’을 제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