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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민관 단체 추석명절 위문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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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8 12:2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추석을 맞아 단양 관내 민관 단체의 위문 및 격려가 이어지며 훈훈한 명절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7일 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류한우) 회원 10여 명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제3105부대 등 6개소를 방문해 단양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류한우 의장(단양군수)은 "군민 안전이 살기좋은 단양의 지름길"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26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만주평통 단양군협의회도 관내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북부사무소는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7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김희수)도 북한이탈주민 7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앞으로 37명의 자문위원은 서로 힘을 합쳐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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