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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및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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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8 17:4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모습(제공 = 우희숙 토지과 지적재조사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추석 맞이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산성시장 및 버스터미널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물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법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우체국, 택배업체를 방문해 물류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와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배부하기도 했다.

정건화 공주시 토지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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