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2018년도 적용 표준지시공시지가 선정 협의회 개최

개별공시지가 지역담당 평가사 의견 나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1 12:2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 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적용할 표준지공시지가에 선정에 대한 검토사항에 대해 지역담당 평가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내년 2월말까지 조사 결정 공시하는바 시는 객관적인 선정이 되도록 관련 자료나 의견 등을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만큼 선정자의 임의성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선정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위해 행정구역 단위별로 용도지역, 지목, 토지이용상황, 토지의 공적규제정도와 가격수준 등을 고려해 다양한 토지유형별로 선정하고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토지이용상황, 가격수준과 그 변화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선정하고 표준지분포를 지역별로 조정함으로써 적정성과 합리성을 도모하며 공시지가 간 가격의 균형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해 민원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특히 개발 사업이 많은 아산시의 경우 이 지역들에 대한 표준지 선정에 각별히 유념해 민원발생의 여지가 없도록 실거래 가격을 충분히 반영해 조정 결정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 관계자는 “내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적용할 표준지를 조사 선정하는 만큼 담당지역 평가사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