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교육생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이번 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멜론, 방울토마토, 버섯, 고추 등 선도 농가를 방문하고 구기자시험장을 견학했다.
최율락 면장은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원주민들과의 융화 방안을 제시하고 청남면의 수박, 멜론, 토마토 등 원예특작분야 생산기반의 우수성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청양의 귀농정책을 잘 활용하고 이번 교육을 잘 접목시킨다면 제2의 인생설계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청남면민으로 다시 볼 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사진있음-행사 후 전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