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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관사) 매각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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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4 13:4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이 공유재산(교육지원청 2급 관사) 매각 입찰을 공고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입찰자를 모집하고, 11월 2일 오전 10시 개찰한다.

입찰 대상은 금산교육지원청 2급 관사로 사용하였던 금산군 금산읍 상리 46-5번지 삼일아파트 1세대(99.16㎡)이며, 방 4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가 있다.

최저입찰가액은 감정평가 평균가격 9969만6000원이며, 최저입찰가 이상 입찰한 자 중 최고 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입찰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경쟁입찰으로 하며 입찰참가자는 사전에 관련 공부를 열람하고 현장을 답사하여 매각 재산에 대한 제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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