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단체장, 시·군 직공장새마을회장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7명의 직공장지도자들에 대한 시상 ▲'일·가정 양립은 가정친화 경영이다' 주제로 충남도립대학교 김진식교수의 특강 ▲직장새마을운동 우수사례발표 ▲체력단련을 위한 족구게임 ▲당진시관내에 있는 당진화력발전소 및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의 퇴비생산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용 도직장 회장은 "우리의 단합된 역량을 모아 직장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해 우리 지역의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