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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세(관광)버스 안전관리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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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6 12:3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세버스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전세버스 39개사에 대해 안전관리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대형사고 원인의 일순위인 운전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최근 강화된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여부와 운행기록증, 운송부대시설, 운수종사자 관리, 자동차 관리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우수사업자 선정을 위해 자동차 관리, 교통안전, 운수종사자(운전자) 관리, 법규준수, 차고지 관리 등 10개 항목에 대한 현장 집중평가가 진행된다.

박옥준 시 운송주차과장은“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세버스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차량길이 9미터 이상인 기존 운행차량 750대에 대해 첨단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을 위해 내년부터 3억 원을 전세버스 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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