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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제8회 탕정면민의 날 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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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30 13:37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아산시 탕정면에서 28일 탕정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제8회 탕정면민의 날 한마당 화합잔치가 개최됐다.

선문대 아산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훈식 국회위원, 선문대 황선조 총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면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문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주), 코닝정밀소재 등과 탕정면 기관과 단체에서 후원했다.

주민자치회 사물놀이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에서 추진위원회는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선문대에 감사의 마음으로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주민어울림 행사로 지역별로 구성된 8개 팀이 전통 줄다리기, 9인 10각 달리기, 단체공굴리기, 이어 달리기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흥을 돋우기 위한 축하 공연은 난타와 선문대 치어리더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고 가수 주니퍼, 강민주 등을 초청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윤태균 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면민 여러분의 정성과 노고에 선문대학교와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를 비롯한 관내 여러 기업의 지원이 있기에 이 장이 마련됐으며 주민과 기업, 학교가 일체가 되는 탕정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또 하나의 참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선문대 황선조 총장은 축사를 통해 “탕정면은 세계적인 일류 기업과 글로벌 대학을 가진 명품 지역 공동체로 이번 축제가 명품 지역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와 공생발전을 위해 선문대도 탕정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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