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 아산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01 13:4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서울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회원들이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으로 아산시를 방문했다.

마포구 가정복지과 여성복지팀은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회원 36명과 함께 최근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들을 배려한 여성친화 건물로 신축된 아산시 배미수영장과 성매매 우려지역 기능전환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으로 여성인권현장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장미마을 등을 둘러보고 장미마을 걷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아산시를 방문한 서길자 마포구 가정복지과 여성복지팀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여성친화정책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송명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이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된 후 성 주류화 정착 기반 확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친화사업 지속성 유지, 도시 공간 시설 개선 확산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