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괴산군,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와 김장담그기 행사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01 17:4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1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광장에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와 함께하는 괴산시골절임배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6일 괴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준 서울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로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새마을부녀회 40명과 괴산군새마을회 20명이 참여해 김장 300박스(6000kg)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시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지난 수해복구에 적극 지원해 주신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서울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시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울시에서 추진한 서울농장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농상생의 첫걸음을 내딛었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괴산군의 유대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