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무관은 충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장으로 4년 10개월간 근무하면서 2014년 진천 산수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10만8398㎡)을 지정해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33만5232㎡)을 추가로 지정, 현재까지 입주율 60%를 달성하는 등 전략적인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으로 100% 입주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지역의 입주수요 확보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열정적으로 추진한 결과 36개사 2조 40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했다.
이 사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함께 노력해 준 투자유치과 직원들에게 고맙고 민선 6기 40조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