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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종구 투자정책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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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5:1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 투자유치과에 근무하는 이종구 사무관이 7일 외국인투자유치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무관은 충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장으로 4년 10개월간 근무하면서 2014년 진천 산수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10만8398㎡)을 지정해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33만5232㎡)을 추가로 지정, 현재까지 입주율 60%를 달성하는 등 전략적인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으로 100% 입주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지역의 입주수요 확보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열정적으로 추진한 결과 36개사 2조 40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했다.

이 사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함께 노력해 준 투자유치과 직원들에게 고맙고 민선 6기 40조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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