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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서울시부녀회연합회 도농 자매결연

지역경제 활성화, 도농상생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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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1 13:0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박윤규)와 서울시부녀회연합회(회장 조경해)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경제적 소득을 높이고 서울시부녀회연합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지속적인 소비를 약속한다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서울시부녀회연합회는 정기적으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소비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들에게 우리농산물과 아산시친환경농산물 구매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아산시친환경농산물 구매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농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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