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외부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는 집배원등 상시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전민혜 경장과 함께 홍성우체국 ‘2017년 폭력 예방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직장내 성희롱을 방지하고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폭력 예방 외부위탁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및 여러 성관련 사건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도로에서 위험이 높은 이륜차 사용이 많은 우체국에서는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고 없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