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일시멘트는 매포초 학생 17명과 매포중 학생 7명 등 모두 24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일시멘트는 1995년부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매년 미래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460여명에게 약 8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형우 공장장은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단양공장 WITH 봉사회원 16명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