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R&D 전략지원사업’은 기업의 연구개발(R&D) 현장에서 특허전략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특허전략수립 및 특허창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충북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업무협약으로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최종 성과보고회에서는 특허청, 중소기업벤처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LG특허협의회, 청주시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해 지원기업들의 특허분석 및 특허경쟁력 강화방안 등, 기술선도형(5개월), 기술도약형(3개월)의 결과물에 대해 담당 전문위원(개발원 PM)이 발표했다.
IP R&D 전략지원사업 지원기업은 지난, 2017년 상반기 기 진행된 최종 성과보고회(MCK, 블루레오, 제타이미징, 파멥신)에 이어, 2017년 하반기는 1~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망고슬래브, 엑셀세라퓨틱스, 팜스킨, 아티슨앤오션, 네이처코스텍, 페이콕, 파로스IBT, 쎄넘, 총 8개 기업이다.
충북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관계자들이 IP-R&D를 기반으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충북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하고 그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