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규제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투자 기반조성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중앙부처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로 구분해 진행됐다.
시는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의 인센티브 지원,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규제개혁 추진성과에 대한 홍보 등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