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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5개 전문대 봉사활동 나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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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06 16:4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지난 5일 대전·세종지역 5개 전문대학 임직원과 학생 100여명이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덕대와 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한국영상대 등 대전·세종지역 5개 대학은 지난 6월 교육과 행정 인프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자 5개 대학 각각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첫 이행과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 사회봉사활동'을 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대전시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5개 대학 총장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교육기부 활동을 공동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번 겨울방학기간 중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행정 소모품 공동 구매, 교육 분야 공동 연구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러한 협력 활동은 전문대학이 일반 4년제 대학과는 다른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지역사회와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구성원은 물론,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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