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지난 9월 1일) 당진 돈사 공사장에서는 돈사 철거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발생 및 11월 16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로 큰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는 공사장에 대한 용접부주의 등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했으며, 또한 초기진화용 소방시설이 없어 큰 화재로 이어졌다.
공주소방서는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화재예방 매뉴얼을 배부하고 공사장 현장방문 간담회를 실시하여 작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공사현장은 가연성 건축재 및 인화성 물질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겨울철 공사현장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