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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산인삼축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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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8 13:3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난 15일,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는 군청 3층 다용도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인삼축제 개최시기 논의와 함께 (가칭)금산축제관광재단 설립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인삼축제 개최시기는 추석을 기점으로 날씨와 연휴일정, 인삼수확시기, 타 축제시기, 주민참여 등의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했다.

10월 인삼 수확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금산인삼을 판매해 인삼의 고장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여기에 한글날 연휴를 일정에 포함시켜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어서, (가칭)금산축제관광재단의 설립 계획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법인은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한 군의 지역축제와 관광진흥사업울 맡아 업무의 효율성·전문성·투명성을 높이고자 설립할 계획이다.

앞으로 충청남도와의 설립 협의를 거쳐 조례 제정과 재단설립 발기인 총회, 임원선임, 정관작성, 설립허가 신청 및 설립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금산군과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의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바로 내년도 금산인삼축제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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